이 불로 차량 엔진룸 등이 탔으나 운전자 A(32)씨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고속도로 운행 중 차량에 이상을 느껴 정차한 후 불꽃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54명과 펌프차 등 장비 19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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