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석탄발전소 찾아 미세먼지 감축 상황 점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도록 이달 들어 석탄발전소 가동축소 규모를 지난 3개월 동안보다 확대했다.
ADVERTISEMENT
보령화력발전소는 총 8기의 석탄발전기 중 보령 1·2호기(30년 이상 노후발전기)는 폐지했으며, 그 외 6기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2021년 3월)에 가동을 중단하거나 상한제약을 한다.
정부는 석탄발전 등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대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S)'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DVERTISEMENT
한정애 장관은 "환경부는 석탄발전소, 전력거래소와 함께 미세먼지가 없는 푸른 하늘을 국민께 돌려드리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