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장업체서 7명 집단감염…지역 누적 7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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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1일 관내 도장업체에서 7명(파주 766~772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이 업체에서 2명(파주 762·763번)이 먼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2명은 내국인이며, 7명은 외국인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직원 2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이날 파주시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쇄업체 종사자(파주 765번)는 타지역 확진자인 거래처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직장 내 종사자 17명에 대해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을 포함해 파주시 누적 확진자는 772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전날 이 업체에서 2명(파주 762·763번)이 먼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2명은 내국인이며, 7명은 외국인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직원 2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이날 파주시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인쇄업체 종사자(파주 765번)는 타지역 확진자인 거래처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직장 내 종사자 17명에 대해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을 포함해 파주시 누적 확진자는 772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