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온종일 비·눈…영동 최고 50cm 내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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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맞은 1일 강원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영동 지역은 낮부터 눈이 쌓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강수량은 화천 상서 8mm, 철원 7.7mm, 양구 해안 7mm, 진부령 6.6mm, 향로봉 6.5mm, 고성 현재 5.5mm, 속초 5mm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2일 오후까지 30∼80mm로, 많은 곳은 100mm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특히 영동 지역은 이날 낮부터 2일 오후까지 10∼40cm의 눈이 내리겠고, 50cm 이상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영서 지역도 5∼15cm(남부 내륙 3∼8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5∼11도, 산지 1∼8도, 동해안 4∼9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지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주의해야 한다"며 "눈이 비교적 무거워 피해에 대비하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고 눈길 교통안전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강수량은 화천 상서 8mm, 철원 7.7mm, 양구 해안 7mm, 진부령 6.6mm, 향로봉 6.5mm, 고성 현재 5.5mm, 속초 5mm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2일 오후까지 30∼80mm로, 많은 곳은 100mm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특히 영동 지역은 이날 낮부터 2일 오후까지 10∼40cm의 눈이 내리겠고, 50cm 이상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영서 지역도 5∼15cm(남부 내륙 3∼8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내륙 5∼11도, 산지 1∼8도, 동해안 4∼9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내륙과 산지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주의해야 한다"며 "눈이 비교적 무거워 피해에 대비하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고 눈길 교통안전을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