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막하는 올 시즌 대회 공식 명칭은 K리그 타이틀스폰서인 하나은행의 스마트뱅킹서비스 '하나원큐'를 포함해 1부리그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부리그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로 정했다.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2024시즌까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
한편, 연맹은 대회 로고와 관련해 "올 시즌부터 적용되는 K리그의 새 엠블럼과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다이내믹 피치'(Dynamic Pitch)에 맞춰 리그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프레임을 사용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