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컴백` 우즈, 첫 싱글 앨범 `SET` 26일부터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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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의 첫 싱글 앨범이 피지컬로 발매된다.
26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우즈의 첫 싱글 앨범 `SET`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 15일 발매되는 우즈의 이번 앨범은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각 버전에는 84페이지 분량의 북릿(BOOKLET)을 비롯해 포스트 카드(버전별 2종 중 1종 랜덤), 포토 카드(버전별 25종 중 2종 랜덤)이 포함돼 있다. 또 폴라로이드 사진이 랜덤으로 삽입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QR 포토 카드(12종 중 2종 랜덤)와 포스트 카드(12종 중 2종 랜덤)를 추가 증정한다.
앞서 우즈는 `SE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FEEL LIKE (필 라이크)`를 비롯해 `Touche (투셰) (feat. MOON(문))`, `Rebound (리바운드)` 등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 역시 우즈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만능 싱어송라이터다운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그동안 첫 번째 미니앨범 `EQUAL(이퀄)`,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웁스)`의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특유의 음악적 색깔과 역량을 드러낸 우즈는 이번도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며 그의 또다른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첫 싱글 앨범 `SET`은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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