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에 윤도흠 전 연세의료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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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의료재단이 제7대 의료원장으로 윤도흠(前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선임했다.
성광의료재단은 강남, 일산, 분당, 구미차병원을 비롯해 차움, 차 여성의학연구소 등을 총괄하는 의료법인이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1980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신경외과 전문의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과장, 진료부원장을 거쳐 세브란스병원장과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척추수술 분야 권위자로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 회장, 대한경추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41년 동안 쌓아온 임상경험과 병원 행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에 68개의 의료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차병원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학·연·병 시스템과 융합해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써 미래의료를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광의료재단은 강남, 일산, 분당, 구미차병원을 비롯해 차움, 차 여성의학연구소 등을 총괄하는 의료법인이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1980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친 신경외과 전문의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과장, 진료부원장을 거쳐 세브란스병원장과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지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척추수술 분야 권위자로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경추학회 회장, 대한경추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지낸 바 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41년 동안 쌓아온 임상경험과 병원 행정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7개국에 68개의 의료기관을 보유하고 있는 차병원의 글로벌 의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산·학·연·병 시스템과 융합해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써 미래의료를 선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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