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충식 이사장, 한양대 명예 경영학박사 입력2021.02.25 17:58 수정2021.02.25 23:34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사진)이 지난 23일 한양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 이사장은 1995년 창원 고려병원을 인수하고 한마음병원을 개원했다. 한양대는 하 이사장이 한마음창원병원을 창원지역 최대 규모 종합병원으로 성장시키는 등 경영능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실천해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학위를 수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양대 동문들 "위안부 매춘 옹호한 정외과 교수 파면하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동문들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 발언을 옹호한 조셉 이 교수의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양대 정외과 학생회와 이경석장학회 등 동문 단체는 21일 한양대 정외과의 조셉 이... 2 빔, 한양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와 교내 전동킥보드 MOU 체결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빔모빌리티는 한양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와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에 대한 업무제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발표했다. 빔모빌리티는 이번 MOU 체결을 ... 3 한양대 첨단방사선공학연구실, 인체전산모델 개발 '국제표준'으로 사람이 방사선에 피폭되는 상황을 컴퓨터를 통해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기 위해선 사람을 3차원 공간에서 수학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해야 한다. 지금까지 빈틈없는 구조의 인체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주로 복셀(voxel)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