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2020년 영업익 1,524억원…"전년비 11.8%↓"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은 4조 361억 원, 영업이익은 1,524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8.42%, 영업이익은 11.86%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은 2,055억 원으로 829% 늘었다.
또 4분기 영업이익은 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6.72%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 1,470억 원과 127억 원이었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패션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와 산업자재부문의 자동차 소재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산업자재부문의 회복세와 화학·필름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이익 실현, 그리고 패션부문이 흑자 전환함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8.42%, 영업이익은 11.86%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은 2,055억 원으로 829% 늘었다.
또 4분기 영업이익은 60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6.72%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 1,470억 원과 127억 원이었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패션부문의 계절적 성수기와 산업자재부문의 자동차 소재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산업자재부문의 회복세와 화학·필름사업부문의 지속적인 이익 실현, 그리고 패션부문이 흑자 전환함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