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야구부 창단… 초대 감독 김부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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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야구부가 25일 창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조선이공대는 이날 오후 대학 강당에서 조순계 총장,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학야구연맹 관계자, 김부관 초대 감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
김부관 감독은 전남 화순군 초·중·고교 야구팀을 창단해 25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했다.
권창선, 윤도경, 김민선 코치 등 프로야구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도자를 코치진으로 구성했다.
조선이공대 야구부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들로 구성됐고, 레저스포츠산업과 등 총 21명이다.
조순계 총장은 "선수들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대학 야구부가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는 신흥강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조선이공대는 이날 오후 대학 강당에서 조순계 총장,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학야구연맹 관계자, 김부관 초대 감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열었다.
김부관 감독은 전남 화순군 초·중·고교 야구팀을 창단해 25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했다.
권창선, 윤도경, 김민선 코치 등 프로야구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도자를 코치진으로 구성했다.
조선이공대 야구부원은 2021학년도 신입생들로 구성됐고, 레저스포츠산업과 등 총 21명이다.
조순계 총장은 "선수들이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 대학 야구부가 전국대회 우승과 함께 한국프로야구를 주름잡는 신흥강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