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이 41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연기금은 33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부터 연기금은 꾸준히 매수를 이어나갔지만, 코스피지수가 3,100선을 넘기는 등 급등하자 팔자로 돌아섰다.

다만 연기금은 화학과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에 대해선 차별적인 매수세를 보였다.
연기금, 사는가 싶더니…지수 3,100선에서 `돌변`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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