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중소 SW기업 기술사업화 지원…기술가치평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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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중소 소프트웨어(SW)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24일부터 '소프트웨어(SW) 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SW 기술은 자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워 유형 자산을 보유한 타 업종과 달리 금융 기관으로부터 투자나 대출을 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개발 SW 기술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투자나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총 110개 중소 SW 기업을 지원한다.
10개 기업에 투자 참고를 위한 기술 가치평가와 투자유치 컨설팅을 해주고 나머지 100개 기업에는 대출 보증을 위한 기술 가치평가를 한다.
사업 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과 기술보증기금(www.kibo.or.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
과기정통부는 24일부터 '소프트웨어(SW) 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SW 기술은 자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워 유형 자산을 보유한 타 업종과 달리 금융 기관으로부터 투자나 대출을 받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개발 SW 기술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통해 투자나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총 110개 중소 SW 기업을 지원한다.
10개 기업에 투자 참고를 위한 기술 가치평가와 투자유치 컨설팅을 해주고 나머지 100개 기업에는 대출 보증을 위한 기술 가치평가를 한다.
사업 신청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과 기술보증기금(www.kibo.or.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