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비행장 근무 주한미군 1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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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비행장(K-16)에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23일 밝혔다.
이 장병은 지난 20일 확진된 K-16 장병과 직접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현재 평택 캠프 험프리스의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74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 장병은 지난 20일 확진된 K-16 장병과 직접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현재 평택 캠프 험프리스의 코로나19 전용 시설에 격리됐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이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740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