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천1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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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교회·공장 등 매개 집단 감염 이어져
전북도는 도민 6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주시내 한 PC방을 이용한 2명이 감염돼 이와 관련한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발열 및 콧물 등 증세를 보인 김제시민 1명과 가족 1명도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평택시 한 교회를 다녀온 익산시 부부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31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신용카드 사용 내용 등을 토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주말 7명의 확진자가 나온 완주군 현대차 공장 직원과 가족 등 39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0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전주시내 한 PC방을 이용한 2명이 감염돼 이와 관련한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발열 및 콧물 등 증세를 보인 김제시민 1명과 가족 1명도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평택시 한 교회를 다녀온 익산시 부부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131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과 신용카드 사용 내용 등을 토대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주말 7명의 확진자가 나온 완주군 현대차 공장 직원과 가족 등 39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0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