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 30분을 기해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영광·담양·장성·함평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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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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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영광ㆍ담양ㆍ장성ㆍ함│ 22일 22:00 │
│ 주의보 │ 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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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 │ 흑산도·홍도 │ 22일 19:30 │
│ 경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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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 │서해남부남쪽먼바다ㆍ│ 22일 19:30 │
│ 경보 │ 서해남부북쪽먼바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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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 │ 여수 │ 22일 17:40 │
│ 주의보 ├──────────┼──────────┤
│ │ 거문도·초도 │ 22일 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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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 │전남남부서해앞바다ㆍ│ 22일 18:00 │
│ 주의보 │전남중부서해앞바다ㆍ│ │
│ │ 전남북부서해앞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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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