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소상공인 3만명에 20만∼100만원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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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24일부터 소상공인에게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3만명이며 지급 규모는 총 112억원이다.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20만원, 영업 제한 업종에는 50만원, 집합 금지 업종에는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실내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정부 지원금 300만원과 합쳐 400만원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7∼30일 영업장이 있는 행정복지센터나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
지급 대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3만명이며 지급 규모는 총 112억원이다.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20만원, 영업 제한 업종에는 50만원, 집합 금지 업종에는 1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실내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정부 지원금 300만원과 합쳐 400만원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다.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7∼30일 영업장이 있는 행정복지센터나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