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외국인 대학생 1명 추가 확진…충북 누적 1천707명
충북 영동군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대학생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B대학교 기숙사에 입소하기 위해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A씨는 무증상으로 '양성' 판정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707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