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인 끝에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96포인트(0.68%) 오른 3,107.62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30포인트(0.11%) 오른 3,089.96으로 시작해 장중 1.5% 내린 3,04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하며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31포인트(0.24%) 내린 965.1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23포인트(0.02%) 오른 967.65에 개장해 944.74까지 밀렸으나 이후 낙폭을 줄이며 장을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