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PO 미디어데이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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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및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17일 KBL에 따르면 시상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베스트5 등 투표에 의한 10개 부문과 득점상, 어시스트상 등 통계에 의한 10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는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 인천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각오를 밝힌다.
2017~2018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이, 2018-2019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2연패(2019-2020시즌은 미개최)를 노리는 KB에서는 안덕수 감독과 박지수가 미디어데이에 참가한다.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손에 넣은 신한은행은 정상일 감독과 김단비가, 지난 시즌 최하위의 부진을 털어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삼성생명은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이 나선다.
시상식은 KBS N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WKBL은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맞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7일 KBL에 따르면 시상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베스트5 등 투표에 의한 10개 부문과 득점상, 어시스트상 등 통계에 의한 10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는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 인천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각오를 밝힌다.
2017~2018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이, 2018-2019시즌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2연패(2019-2020시즌은 미개최)를 노리는 KB에서는 안덕수 감독과 박지수가 미디어데이에 참가한다.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손에 넣은 신한은행은 정상일 감독과 김단비가, 지난 시즌 최하위의 부진을 털어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삼성생명은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이 나선다.
시상식은 KBS N 스포츠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WKBL은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에 맞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