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지방대·지역인재 육성 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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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가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3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 인재육성지원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회는 지방대학 육성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실태 등을 분석해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10개 부처 차관급 공무원과 광역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지방대학 총장 등 20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임기는 2년이다.
양승조 지사는 위촉식에서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또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충남도립대 간호학과 신설,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다.
양 지사는 "충남지역 대학들과 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지역혁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위원회는 지방대학 육성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고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실태 등을 분석해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육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10개 부처 차관급 공무원과 광역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지방대학 총장 등 20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임기는 2년이다.
양승조 지사는 위촉식에서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또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충남도립대 간호학과 신설,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 개선 방안 등을 제안했다.
양 지사는 "충남지역 대학들과 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지역혁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