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부산시당 "거대 양당만의 보선 TV 토론회 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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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 관계자는 "거대 양당의 경선 후보만을 반복적으로 언론사가 중계방송하는 것은 기성정치의 이해만을 반영하고 새로운 후보와 소수정당의 기회를 배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진보정당 후보에게도 형평성에 맞는 방송 기회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산시장 보선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지난 15일부터 TV 토론회를 시작했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오는 17일부터 TV 토론회에 참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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