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프로티움사이언스와 바이오의약품 경구제형 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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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5일 항체의약품의 경구 제형 개발을 포함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경동제약(대표 : 류기성, 김경훈)과 바이오의약품 CDAMO 전문 기업인 프로티움사이언스(대표 : 안용호)는 2024년 12월 5일 항체의약품의 경구 제형 개발을 포함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과천시에 위치한 경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와 프로티움사이언스 안용호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제약의 기존 합성의약품 분야 강점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바이오의약품 전문성을 결합하여 경구형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항체 치료제의 경구 제형화 개발과 관련된 세포주 선별, 배양, 분석 등 전 과정에서 양사가 협력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경동제약은 그동안 합성의약품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온 제약사로, 최근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개발, 생산 역량을 갖춘 CDAMO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 세포주 선별 ▲배양 및 정제 공정 개발▲항체 원료의약품의 분석 및 평가 ▲완제의약품 개발까지의 전체 공정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사제형인 항체의약품의 경구화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특히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장기 투약 의약품의 복용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경동제약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프로티움사이언스와의 협력으로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티움사이언스의 안용호 대표는 "경동제약과의 협력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동제약과 프로티움사이언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단계에 걸쳐 제품개발을 통하여, ▲경구 제형 개발을 위한 세포주 연구 및 공급 ▲배양 및 정제 공정 확립 ▲항체 원료 및 완제의약품 품질 분석 등 연구 및 개발의 세부 목표를 차례로 수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단백질 치료제와 항체 치료제가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동제약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협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MOU 체결식은 과천시에 위치한 경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와 프로티움사이언스 안용호 대표를 비롯해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제약의 기존 합성의약품 분야 강점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바이오의약품 전문성을 결합하여 경구형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항체 치료제의 경구 제형화 개발과 관련된 세포주 선별, 배양, 분석 등 전 과정에서 양사가 협력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경동제약은 그동안 합성의약품 시장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져온 제약사로, 최근 바이오의약품 사업에 진출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개발, 생산 역량을 갖춘 CDAMO로, 바이오의약품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상업 생산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 세포주 선별 ▲배양 및 정제 공정 개발▲항체 원료의약품의 분석 및 평가 ▲완제의약품 개발까지의 전체 공정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사제형인 항체의약품의 경구화를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특히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장기 투약 의약품의 복용 편의성을 대폭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동제약 류기성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경동제약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프로티움사이언스와의 협력으로 혁신적인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티움사이언스의 안용호 대표는 "경동제약과의 협력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장에서 인정받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동제약과 프로티움사이언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단계에 걸쳐 제품개발을 통하여, ▲경구 제형 개발을 위한 세포주 연구 및 공급 ▲배양 및 정제 공정 확립 ▲항체 원료 및 완제의약품 품질 분석 등 연구 및 개발의 세부 목표를 차례로 수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단백질 치료제와 항체 치료제가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경동제약과 프로티움사이언스의 협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