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첫 홈쇼핑 판매 1만실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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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첫 홈쇼핑 판매에서 1만실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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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판매는 물론 방송 후 일주일간 후판매에서도 적지않은 주문이 들어오는 걸 감안하면 1만실 완판의 기록을 세운 셈이다.
패키지 상품은 1박 기준(2인)으로 주중은 31만원(금, 토요일 주말은 38만원), 2박은 59만원(금, 토요일은 73만원)으로 홈쇼핑에서 호텔 객실 상품을 30만원~70만원대의 고가에 판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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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측은 “숙박기간이 21일부터 5월23일인 이번 판매에서 1박보다는 2박 상품이 83%나 됐다”면서 “유채꽃시즌과 5월 가정의 달 친구와 연인, 가족 등 힐링 호캉스 뿐 아니라 부모님께 효도관광 선물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지난해 12월18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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