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6월 착공…947억 들여 2023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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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오는 5월까지 마치고 6월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현재 신청사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5월까지 사업 시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2023년까지 947억원이 투입돼 현재의 시청 부지 1만9천588㎡에 지하 2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면적 3만9천852㎡ 규모로 건립된다.
사무실과 함께 다목적홀, 시민 회의실, 도서관 등을 갖추며 야외에는 어울림마당, 솔숲공원, 시민정원 등의 시민 쉼터가 조성된다.
신청사 건립은 1970년 만들어진 현재의 청사가 정밀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연합뉴스
시는 현재 신청사 실시설계를 하고 있으며 5월까지 사업 시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사는 2023년까지 947억원이 투입돼 현재의 시청 부지 1만9천588㎡에 지하 2층, 지상 10층, 전체 건물면적 3만9천852㎡ 규모로 건립된다.
사무실과 함께 다목적홀, 시민 회의실, 도서관 등을 갖추며 야외에는 어울림마당, 솔숲공원, 시민정원 등의 시민 쉼터가 조성된다.
신청사 건립은 1970년 만들어진 현재의 청사가 정밀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