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전영철 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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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전국 공개 모집을 거쳐 15일 전영철(54)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 16명에 대한 서류 전형과 직무수행계획 및 발전전략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후보자 2명을 추천했고, 원창묵 재단 이사장(원주시장)이 전 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전 대표이사는 상지영서대 교수와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장,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컨설턴트, 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등 전국 문화·축제, 관광 분야 자문·연구원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전영철 대표이사는 "시민 바람을 경청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 16명에 대한 서류 전형과 직무수행계획 및 발전전략 개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후보자 2명을 추천했고, 원창묵 재단 이사장(원주시장)이 전 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전 대표이사는 상지영서대 교수와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장,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문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컨설턴트, 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등 전국 문화·축제, 관광 분야 자문·연구원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전영철 대표이사는 "시민 바람을 경청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