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해금 골드키위, 첫 홍콩 수출길 6t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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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순천시 승주읍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올해 해금 골드키위 홍콩 첫 수출 선적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적한 해금 골드키위는 순천연합조공사업법인에서 선별한 것으로 총 6t(4천만원 상당) 규모이다.
홍콩 유명 마트 중 하나로 농산물 종류가 다양한 '파크앤샵(PARK'& SHOP)'에서 판매된다고 농협은 전했다.
당도가 높고 향기가 그윽해 명품으로 꼽히는 순천 골드·그린키위는 지난해 69t(2억5천만원)을 일본·홍콩에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더욱 큰 폭으로 수출이 늘 것으로 농협은 전망했다.
박서홍 전남지역본부장은 "순천시·농업인·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의 긴밀한 협업으로 국내는 수요는 물론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선적한 해금 골드키위는 순천연합조공사업법인에서 선별한 것으로 총 6t(4천만원 상당) 규모이다.
홍콩 유명 마트 중 하나로 농산물 종류가 다양한 '파크앤샵(PARK'& SHOP)'에서 판매된다고 농협은 전했다.
당도가 높고 향기가 그윽해 명품으로 꼽히는 순천 골드·그린키위는 지난해 69t(2억5천만원)을 일본·홍콩에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더욱 큰 폭으로 수출이 늘 것으로 농협은 전망했다.
박서홍 전남지역본부장은 "순천시·농업인·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의 긴밀한 협업으로 국내는 수요는 물론 수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