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2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6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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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4일 밝혔다.
이 중 5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47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14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천1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만1천81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고 4천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55명으로, 24시간 만에 3명 늘었다.
신규로 파악된 사망자들의 확진·사망 일자 등 정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의 상세 발표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이달 들어서는 1∼13일 128→188→172→126→143→144→112→90→175→183→158→136→152명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최근 들어서는 소폭 반등하는 추세다.
/연합뉴스
이 중 5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47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14일 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천1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2만1천815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에서 해제됐고 4천3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55명으로, 24시간 만에 3명 늘었다.
신규로 파악된 사망자들의 확진·사망 일자 등 정보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의 상세 발표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이달 들어서는 1∼13일 128→188→172→126→143→144→112→90→175→183→158→136→152명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최근 들어서는 소폭 반등하는 추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