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누적 9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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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울산 955∼958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55번(20대·북구)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953번 환자(지난 12일 확진)의 직장 동료이고, 956번(50대·북구)과 957번(50대·이상 북구) 확진자도 95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958번(40대·북구)은 터키에서 입국한 뒤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 및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955번(20대·북구)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953번 환자(지난 12일 확진)의 직장 동료이고, 956번(50대·북구)과 957번(50대·이상 북구) 확진자도 95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958번(40대·북구)은 터키에서 입국한 뒤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소독하고, 추가 접촉자 및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