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사칭계정 폭로…뻔뻔한 사기행각 봤더니
방송인 홍석천(50)이 자신을 사칭한 인물이 있다고 전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가 저를 사칭하는 사람이 있네요. 조심하시구 피해 없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홍석천을 사칭한 인물이 보낸 메시지. 홍석천의 사진까지 프로필로 등록해두고 "안녕하세요"란 메시지를 보낸 모습이다.

해당 계정은 팔로워도 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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