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육군병사·해병대·해군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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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포항의 해병대 병사 1명은 전역 전 휴가 중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부산에서 근무하는 해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관찰 중 진단 검사를 받고 나서 확진자로 판명이 났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5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의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른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포항의 해병대 병사 1명은 전역 전 휴가 중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부산에서 근무하는 해군 간부 1명은 휴가 복귀 후 예방적 관찰 중 진단 검사를 받고 나서 확진자로 판명이 났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57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