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지구에 130대 수용 유료 주차타워…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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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와 시비 82억원을 들여 청원구 율량지구에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율량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부지 1천400여㎡에 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
130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아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 및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올해 토지매입과 실시설계용역을 벌인 뒤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차타워는 율량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부지 1천400여㎡에 지상 4층으로 건립된다.
130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청주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아 유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 및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올해 토지매입과 실시설계용역을 벌인 뒤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