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설 연휴 때 카드포인트 현금화하세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합조회 한달 1700억 현금화
    금융위원회는 카드포인트 통합 현금화 서비스를 시행한 지난달 5일부터 이달 5일까지 1465만 건의 신청이 들어왔으며 현금화 규모는 1697억원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10일 “연평균 2조4000억원인 카드포인트 평균 잔액을 고려할 때 아직도 많은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설 명절 기간 휴대폰 문자 등을 통해 가족·친지와 현금화 방법을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는 여러 카드사에 흩어진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계좌이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홈페이지와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종서 기자 cosm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달새 카드포인트 1700억원어치 현금화… "아직 많이 남았다"

      신용·체크카드 회원들이 지난 한 달 동안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를 통해 은행 계좌로 입금한 카드포인트가 1700억원어치에 달하는&nbs...

    2. 2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한 달간 1697억원 찾아갔다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시작 후 약 1개월간(1월5일~2월5일) 1697억원의 포인트가 현금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 시작 후 현금화 서비스 조회는 약 1262만건,...

    3. 3

      278만개 카드가맹점 수수료 우대

      올해 상반기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278만여 개에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된다.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6.1%에 수수료를 깎아주는 것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2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