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판 리브라 `벨로`, 체인링크 오라클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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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 랩스의 연합 신용 거래 네트워크인 벨로 프로토콜은 해당 규제 준수를 기초로 개발된 분산형 금융 네트워크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벨로 프로토콜은 체인링크와의 네트워크 연동을 통하여 디지털 크레딧 발행 및 거래 시에 정확한 환율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 업계를 선도하는 오라클 서비스 제공회사로서 DeFi 및 CeFi 프로젝트들과도 꾸준한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체인링크의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벨로 랩스는 보다 다양한 온체인 금융 상품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향후 벨로 프로토콜을 사용한 Dapp 개발자들이 체인링크 오라클을 통해 새로운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개발자는 벨로랩스 및 체인링크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어 생태계 발전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Tridbodi Arunanondchai 벨로 랩스 부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벨로 랩스와 체인링크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연합 신용 거래 네트워크는 업계 최고의 오라클 솔루션을 제공받게 되었다", "벨로 랩스에 속한 파트너에게 최적의 시장 데이터를 제공하여 FCX에서 이루어지는 거래가높은 신뢰성을 가지도록 보장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체인링크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인 Daniel Kochis는 "이번에 벨로 랩스와 FCX에 가격 피드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가격 피드 및 환율의 검증이 완료된 오라클 네트워크를 사용함으로써 FCX 유저는 확인이 어려운 온체인 가격까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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