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팬 응원 문구 새긴 유니폼 입고 PO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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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팬들의 응원 문구가 새겨진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오프(PO) 경기를 치른다.
신한은행은 9일 "팬들이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보내온 응원 사진과 문구를 홈 유니폼에 담아 PO 경기를 치르는 '팬은 내 가슴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페셜 유니폼에 들어갈 응원 사진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팬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또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개막전에 진행한 자동차 극장형 응원 '카택트'(Cartact) 이벤트도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 다시 개최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40여 대의 차량이 응원전에 참여한다.
스페셜 유니폼과 '카택트 응원' 모집은 17일까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정규리그 3위를 달리는 신한은행은 3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여자농구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는 27일부터 시작된다.
/연합뉴스
신한은행은 9일 "팬들이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보내온 응원 사진과 문구를 홈 유니폼에 담아 PO 경기를 치르는 '팬은 내 가슴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페셜 유니폼에 들어갈 응원 사진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팬들에게 유니폼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또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개막전에 진행한 자동차 극장형 응원 '카택트'(Cartact) 이벤트도 플레이오프 홈 경기에 다시 개최한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40여 대의 차량이 응원전에 참여한다.
스페셜 유니폼과 '카택트 응원' 모집은 17일까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정규리그 3위를 달리는 신한은행은 3시즌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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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