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 김진애, 정봉주 꺾고 서울시장 후보로 입력2021.02.09 10:29 수정2021.02.09 10: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열린민주당은 9일 김진애 의원을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했다. 열린민주당은 이날 김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총 투표수 5천518명 중 3천660표(66.4%)를 얻어 정봉주 전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은 1천858표(33.6%)에 그쳤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태흠 충남지사 "국민의힘 전원 탄핵 표결해야…단합해야" 김태흠 충남지사는 12일 "국민의힘 전 의원은 탄핵 표결에 참여해 육참골단(肉斬骨斷)의 심정으로 탄핵 절차를 밟자"고 주장했다.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무책임하게도 탄핵에 대비한 ... 2 [속보] 한동훈 "尹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 한동훈 "尹담화, 반성 아닌 합리화…사실상 내란 자백하는 취지"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국방부, '前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총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관계자인 육군참모총장 육군 대장 박안수에 대해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단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직무정지된 박 총장의 분리파견은 조사 여건 등을 고려해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