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지난해 순익 3,635억원…전년보다 6.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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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의 지난해(2020년) 순이익은 3,635억 원으로 전년(2019년) 순이익인 3,419억 원보다 6.3%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익성과 건전성 모두 개선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1%, 총자산수익률(ROA)은 0.77%를 나타냈다.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BIS)은 전년보다 0.06%포인트 높아진 13.22%로 집계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보다 0.21%포인트 하락한 0.67%, 같은 기간 연체율은 0.09%포인트 낮은 0.57%였다.
그룹 계열사별로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보다 13.4% 증가한 1,241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광주은행의 순이익은 전년(1,733억 원)보다 131억 원 줄어든 1,602억 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보다 26% 증가한 1,032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익성과 건전성 모두 개선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1%, 총자산수익률(ROA)은 0.77%를 나타냈다.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BIS)은 전년보다 0.06%포인트 높아진 13.22%로 집계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보다 0.21%포인트 하락한 0.67%, 같은 기간 연체율은 0.09%포인트 낮은 0.57%였다.
그룹 계열사별로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보다 13.4% 증가한 1,241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광주은행의 순이익은 전년(1,733억 원)보다 131억 원 줄어든 1,602억 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보다 26% 증가한 1,032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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