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서는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루미 등이 확인됐다.
특히 재두루미는 700여 마리가 찾아 역대 최고 월동 개체 수를 기록했다.
특히 캐나다두루미와 천연기념물 451호로 지정된 검은목두루미는 주남저수지에서 처음 관찰됐다.
(글 = 김동민 기자, 사진 = 최종수 생태사진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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