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이 좋아하는 최애 음식으로 치킨을 꼽을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여성, 남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의 치킨은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빠르게 조리되고 다양한 맛을 골라먹을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치킨매장은 전국에 8만7000여곳이 영업중이며, 치킨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치킨 창업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브랜드와 새로운 메뉴의 등장으로 경쟁이 더욱 심화되었고 치킨 창업 시장은 더 이상이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인지되고 있다.
이러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치킨 창업 시장에 `폐업제로`, `가맹점별 매출증가`, `단위면적당 순이익증가` 등 치킨창업시장에서 마이더스손으로 불리는 오븐마루 광주전남 김태홍지사장의 가맹점 창업에서 매장운영까지 현장중심의 노하우를 중심 관리하면서 이끌어낸 결과물로 치킨 창업 시장의 본보기가 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광주전남 김태홍지사장은 "2020년 펜데믹(코로나19)이후 키친창업시장은 20평형이상의 홀 매장 기반 운영이 기본이었던 상황에서 사회적거리두기, 외출자제 등으로 위기를 맞이하였지만, 빠르게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가맹점 교육과 현장 지도 관리를 통해 비대면 시장으로 전환을 빠르게 대응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매출 증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태홍지사장은 오븐에구운치킨 대표 브랜드인 오븐마루치킨의 광주지역과 전남지역의 지사장을 7년여 동안 운영 관리해오고 있으며, 오븐에 구운 치킨시장을 불모지였던 광주, 전남지역에서 약 20개 매장으로 성장시켜왔다.
특히 광주 지역은 명품신도시로 불리우는 수완지구와 효천지구, 운암지구, 하남지구 등 대학가 및 3000세대 이상의 대단위 아파트, 주거지역에 매장을 오픈했다. 전남지역은 순천, 목포, 여수, 광양, 함평 등 전남지역 거점지역의 대단위 주거지역으로 오픈 확대하면서, 지역 내 상권에서 경쟁보다는 맛과 고객서비스에 집중해 입소문과 가맹점주 추천으로 신규 창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더불어, 오븐마루치킨은 신규창업자에게 15가지의 다양한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태홍 광주전남지사장은 실제 창업 시 혜택이 큰 1200만원 상당의 오븐기 1대 무상지원 및 매월 마케팅, 홍보 전담물 지원, 배달서비스의 교육 및 관리, 오픈 시 계육지원 등 폭넓은 지원을 통해 창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시장진입 및 고객확보를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오븐마루 광주전남지사에서는 매주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주 봉선지구, 주월지구, 영암 삼호, 목포 남악신도시, 화순만연지구, 완도 완도읍에서 창업상담과 현장 상권 분석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오븐마루치킨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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