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민, 박정현(사진=MBC)

오는 6일 MBC 'TV예술무대'에서 ‘김광민의 살롱콘서트’가 방송된다.

재즈 피아노계의 거장, 김광민은 MBC 수요예술무대를 13년간 진행한 프로 방송인이다. 그중 최다 출연자는 가수 박정현으로 꼽히는데, 김광민 특집 편으로 꾸미는 TV예술무대에 가수 박정현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그동안 수많은 컬래버레이션을 했었던 두 아티스트는 이날 즉흥적으로 호흡을 맞춰 무대를 끌어나갔다.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명품 재즈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그리고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김광민과 박정현의 옛 추억이 담은 토크도 진행된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2월 6일(토)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45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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