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진자 10명대 유지…지역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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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명대를 기록하며 지역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모두 지역 감염에 따른 확진자로 이 가운데 3명은 오후 6시 이후에 추가됐다.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과 광주 TCS 국제학교와 관련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83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2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가 이튿날 다시 12명이 발생하면서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모두 지역 감염에 따른 확진자로 이 가운데 3명은 오후 6시 이후에 추가됐다.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과 광주 TCS 국제학교와 관련돼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광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883명으로 늘었다.
광주에서는 지난 2일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가 이튿날 다시 12명이 발생하면서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