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죽전역 ‘빌리브 더 플레이스’ 상업시설 분양,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의 상업시설 ‘빌리브 더 플레이스’가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대구 달서구 감상동 인근, 공동주택 504세대, 오피스텔 48실이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스카이’에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되는 상업시설이다.

상가 분양시장에서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역이 바로 앞에 있을 경우 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고, 출퇴근 및 통학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아 고객 확보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대구 상업시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빌리브 스카이의 공동주택 504세대, 오피스텔 48실 입주민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2019년 조사된 통계청 및 소상공인 상권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이와 더불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배후 세대 약 2만 7천여명과 죽전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약 1만명 이상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음이 입증됐다.

초역세권의 강점 외에도 달구벌대로와 죽전네거리가 교차하는 위치와 대구의 중심부를 연결하는 대구 지하철 2호선 프리미엄 라인이 관통하는 특급입지의 강점을 지닌다.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접근 또한 용이하다. 매장과 바로 연결되는 전용 주차장으로 자가용 이용이 편리하며 주차시설 역시 945대로 넉넉하게 마련된다. 또한, 상업시설에 특화된 설계와 전문적인 노하우가 풍부한 ㈜신세계건설이 진행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역세권의 입지를 갖춘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다. 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으며, 수요가 꾸준한 만큼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역을 중심으로 상권 자체가 발달하기 때문에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상업시설에 강점이 되는 특급입지를 모두 갖추고 있고, 배후까지 탄탄하다. 편리한 동선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에 특화된 신세계건설이 시공까지 진행하기에 입점 역시 브랜드 파워가 높고, 아이덴티티가 확실한 브랜드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지 주변으로 2021년 KTX 서대구역 개통, 2021년 죽전역 트램 노선 사업, 2025년 대구광역시청 이전 등이 계획됨에 따라 더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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