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지난해 영업이익 260억원…전년 대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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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1% 증가한 260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4천618억원으로 전년보다 7% 감소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108MW(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를 수주해 2018년 이후 3년 연속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발주 시장 점유율 70%를 달성했다.
두산퓨얼셀은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지난해보다 각각 14%, 27% 늘린 5천264억원, 330억원으로 설정했다.
수주 목표는 31% 증가한 142MW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생산 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와 원가 개선 활동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매출은 4천618억원으로 전년보다 7% 감소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108MW(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를 수주해 2018년 이후 3년 연속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발주 시장 점유율 70%를 달성했다.
두산퓨얼셀은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목표를 지난해보다 각각 14%, 27% 늘린 5천264억원, 330억원으로 설정했다.
수주 목표는 31% 증가한 142MW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생산 효율화를 통한 생산량 증대와 원가 개선 활동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