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걸그룹’ 트라이비, 데뷔 앞서 리얼리티 `Let`s try! be`로 만난다…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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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에 앞서 리얼리티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웹예능 `렛츠 트라이비(Let`s try! be)` 1화가 4일 오후 6시 스튜디오 룰루랄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렛츠 트라이비`는 오는 17일 데뷔 예정인 트라이비 멤버들의 일상을 따라가며 무대 뒤 치열한 준비 과정과 생존 경쟁 속 소녀들의 소소한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이다. 데뷔 쇼케이스부터 언택트 공연 비하인드,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까지 트라이비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1화에서는 방송국을 견학하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무대 세트, 의상실, 소품실 등을 견학하며 방송국에 입성하는 날을 꿈꾸는 등 예비 걸그룹다운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상암동 방송가 맛집에서 즉석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모습부터, JTBC 건물을 찾기 위한 험난한 여정까지 트라이비 멤버들의 좌충우돌 견학기가 베일을 벗는다.
특히 `렛츠 트라이비`는 ‘와썹맨’, ‘워크맨’, ‘시즌비시즌’ 등 독보적인 웹예능 콘텐트를 선보여온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돌 리얼리티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풋풋하고 장난기 많은 소녀들이 어떻게 아이돌로 성장해 나갈지 `렛츠 트라이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러만 준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트라이비의 ‘비글미’ 넘치는 열정이 담긴 `렛츠 트라이비` 1화는 4일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트라이비는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우월한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한 멤버들로 이뤄졌으며 최근 데뷔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21년 가요계를 강타할 K-POP 유망주 트라이비의 데뷔 싱글 ‘TRI.BE Da Loc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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