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트럭·승용차 잇따라 추돌한 탑차…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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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낮 12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지하차도 입구에서 1t 탑차가 정차 중이던 트럭과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50대 A씨, 20대인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해당 지하차도로 진입하다가 도로 정체로 서 있던 트럭 등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제때 제동을 못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탑차 운전자 50대 A씨, 20대인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해당 지하차도로 진입하다가 도로 정체로 서 있던 트럭 등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제때 제동을 못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