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오티(주), 2021한국브랜드리더대상 `스마트팜` 부문 대상 수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아이오티(주)는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1한국브랜드리더대상 스마트팜(바이오캡슐, 발정탐지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리더대상은 2021 한 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브랜드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유수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한국아이오티(주)의 스마트 알약은 농촌진흥청 국립 축산과학원(NIAS)에서 개발된 기술로 기술이전(제 10-1976519호)을 통해 고품질이면서 저렴하게 생산한 제품이다. 현재 발목형, 목걸이형, 이표형태인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스마트알약"은 소의 구강으로 투여되어 가축의 체온,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한 후 소의 건강, 발정, 분만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준다.
시스템은 평균알고리즘을 통해 사소한 이상이라도 감지되면 독자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소지킴`을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또한 ▲구제역 ▲식체 ▲산욕열 ▲패혈증 ▲유방염 ▲폐렴 등 각종 질병을 조기감지할 수 있어 예방 및 조치가 가능하다. 이어 인터넷 망을 통해 가축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 및 분석 가능하게 하여 번식, 분만예측을 돕기 때문에 농장주 들의 수익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최근 한국아이오티(주)는 이러한 스마트알약 외에 발정탐지목걸이 `카우센`을 출시하였다. 카우센은 센서가 부착된 목걸이를 소 목에 착용하기 때문에 내부적 반추위의 흔들림과 관계없이 단순히 소의 움직임만으로 발정주기를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
몇몇 농가들은 소 반추위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우려한다. 그러나 소 반추위에 주입한 스마트 알약은 최신 제조 방법으로 제조된 초고 분자량 폴리에틸렌 제품으로 문제될 염려가 없다. 지금까지 한국아이오티(주)에서 제조한 스마트 알약을 뱉어낸 소는 없었다. 카우센도 마찬가지이다. 밴드형으로 소의 목에 착용하기 때문에 내부 반추위의 흔들림과 관계없이 단순히 소의 활동량만으로 발정주기를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
현재 한국아이오티(주)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스마트알약과 발정탐지목걸이를 함께 도입하는 `카우센 플러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카우센 플러스 시스템은 기존의 반추시간이나 발정만 발견하는 기능을 뛰어넘어 목장의 번식, 건강, 분만관리 등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목장 관리 시스템이다.
한국아이오티(주)측은 "외국제품 사용은 누적된 한우 데이터를 해외로 송출한다. 그리고 한우 데이터를 공유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국내 축산 발전에 기여도가 낮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농진청 기술 이전받은 스마트알약과 카우센을 널리 알려 국내 한우 데이터 축적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브랜드대상은 "한국아이오티(주)는 국내에서 개발한 IT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알약을 활용해 국내 가축 고유의 생체정보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시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축산업, 농업을 위해 늘 노력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금처럼 늘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고민하고 개발하는 기업이 되어달라"라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아이오티(주)의 스마트 알약은 농촌진흥청 국립 축산과학원(NIAS)에서 개발된 기술로 기술이전(제 10-1976519호)을 통해 고품질이면서 저렴하게 생산한 제품이다. 현재 발목형, 목걸이형, 이표형태인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스마트알약"은 소의 구강으로 투여되어 가축의 체온,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를 수집한 후 소의 건강, 발정, 분만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준다.
시스템은 평균알고리즘을 통해 사소한 이상이라도 감지되면 독자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소지킴`을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또한 ▲구제역 ▲식체 ▲산욕열 ▲패혈증 ▲유방염 ▲폐렴 등 각종 질병을 조기감지할 수 있어 예방 및 조치가 가능하다. 이어 인터넷 망을 통해 가축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 및 분석 가능하게 하여 번식, 분만예측을 돕기 때문에 농장주 들의 수익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최근 한국아이오티(주)는 이러한 스마트알약 외에 발정탐지목걸이 `카우센`을 출시하였다. 카우센은 센서가 부착된 목걸이를 소 목에 착용하기 때문에 내부적 반추위의 흔들림과 관계없이 단순히 소의 움직임만으로 발정주기를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
몇몇 농가들은 소 반추위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우려한다. 그러나 소 반추위에 주입한 스마트 알약은 최신 제조 방법으로 제조된 초고 분자량 폴리에틸렌 제품으로 문제될 염려가 없다. 지금까지 한국아이오티(주)에서 제조한 스마트 알약을 뱉어낸 소는 없었다. 카우센도 마찬가지이다. 밴드형으로 소의 목에 착용하기 때문에 내부 반추위의 흔들림과 관계없이 단순히 소의 활동량만으로 발정주기를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
현재 한국아이오티(주)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스마트알약과 발정탐지목걸이를 함께 도입하는 `카우센 플러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카우센 플러스 시스템은 기존의 반추시간이나 발정만 발견하는 기능을 뛰어넘어 목장의 번식, 건강, 분만관리 등 세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목장 관리 시스템이다.
한국아이오티(주)측은 "외국제품 사용은 누적된 한우 데이터를 해외로 송출한다. 그리고 한우 데이터를 공유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국내 축산 발전에 기여도가 낮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농진청 기술 이전받은 스마트알약과 카우센을 널리 알려 국내 한우 데이터 축적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브랜드대상은 "한국아이오티(주)는 국내에서 개발한 IT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알약을 활용해 국내 가축 고유의 생체정보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시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며 "축산업, 농업을 위해 늘 노력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금처럼 늘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고민하고 개발하는 기업이 되어달라"라고 전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