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농협,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인천=연합뉴스) 인천농협지역본부는 3일 인천시 동구 화평동에 있는 무료급식소 '성언의집'에 쌀 1천㎏과 떡국떡 100㎏을 기증했다.
인천농협은 해마다 설을 앞두고 쌀과 떡국떡을 복지시설에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무료급식봉사 대신 소외계층 130가구에 임직원들이 만든 떡국 재료와 과일을 전달했다.
이강영 인천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소외된 이웃에 더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특성화고 졸업생 채용기업에 최대 600만원 지원
[인천소식] 인천농협,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협력중소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하면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 졸업생의 3개월 인턴기간 동안 월 100만원씩을 지원한 뒤 1년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다시 3개월간 월 100만원씩 지원하는 방식이다.
기업이 처음부터 특성화고 졸업생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6개월간 월 100만원씩을 연속으로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선착순 5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