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문화예술계 간담회…나경원은 교통안전 점검 입력2021.02.02 06:00 수정2021.02.02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은 2일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전 각각 대학로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애로를 청취한다. 이들은 어려움에 처한 공연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한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5호선 방화차량기지를 방문해 교통안전 대책을 점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표결 앞두고도…윤 대통령, 법률안 재가·새 국방장관 지명 시도 윤석열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를 검토하고 각종 법률 개정안을 재가하는 등 대통령직 업무를 계속 수행하려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14일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터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12일 여권에 따르면 윤 대... 2 '尹 출당' 결론 언제 날까…한밤중 與 윤리위에 쏠린 관심 당 윤리위원회는 한동훈 대표의 소집 요구에 따라 12일 밤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제명·출당 안건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리위 회의에서는 당장 결론이 나지 않을 가능성에... 3 계엄 때 병사 최소 61명 투입…尹 담화 내용과 '배치' 지난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병사들도 계엄군으로 투입됐다는 수도방위사령부 보고가 나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담화에서 "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했다는 주장과 배치되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