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도소 수감자 9명 코로나19 확진 입력2021.02.02 17:06 수정2021.02.02 17: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수용자 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남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용자 9명이 전날 밤늦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는 교도소 내 취사장을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교정당국은 이들을 곧바로 1인실로 격리조치하고 보건당국과 함께 감염 경로를 추적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항시 행정청사 32곳 모두 내진성능 확보 경북 포항시가 시와 관련한 모든 행정청사 내진성능을 확보했다. 시는 2017년 11월 포항지진 발생을 계기로 행정청사 내진성능 확보에 들어갔다. 2017년부터 주민센터 내진성능 평가를 거쳐 지난해까지 보강이 필요한 ... 2 나주시, 광주 연결 광역철도망 구축사업 '스타트' 광주서 혁신도시-영산포-노안-평동역까지 34.4km…정부 계획안 포함 여부가 성패 전남 나주시가 인근 광주와 나주를 묶는 광역철도망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조 원에 달하는 사업인 만큼 정부의 광역교통망 계획... 3 하이트진로, 10년째 명절 음식 나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운데)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 떡과 만두 약 1만인분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사회복지기관 460여 곳을 통해 취약계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