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컬처웍스, '추노'·'보좌관' 연출한 곽정환 PD 영입
롯데컬처웍스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드라마 '추노', '보좌관' 등을 연출한 곽정환 PD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곽 PD는 국내 대표 드라마 제작자로 KBS 24기 공채 프로듀서로 시작해 CJ E&M 프로듀서, 스튜디오엔뉴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롯데컬처웍스 드라마사업부문장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롯데컬처웍스의 콘텐츠사업 부문 브랜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드라마, 숏폼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스튜디오로, 향후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