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처음으로 캐빈에 탑승한 관광객에게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탑승객은 실내에서 목포 대표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듣는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올 상반기 55대 전체 케이블카에 이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